| 주간어황예보(06/11/26∼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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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11-24 | 조회수 | 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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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11.12~2006.11.18)에는 부산에서 연 11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몽치다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6,938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1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6.11.26~2006.12.2)에는 17~1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20~22℃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몽치다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29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10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33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참조기, 오징어 등 총 97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8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1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7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대구, 도루묵 등 5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두족류, 넙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민어, 붕장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어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인천에서 연 46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출어하여 총 88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강달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31척이 출어하여 33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점차 동해남부 해역으로 이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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