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6/12/17∼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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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6-12-15 | 조회수 | 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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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6.12.3~2006.12.9)에는 부산에서 연 2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갈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720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9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6.12.17~2006.12.23)에는 17~20℃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16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0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40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등 총 1,72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43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52%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86척이 출어하여 새우류, 가자미류, 대구, 문어 등 8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두족류, 넙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강달이,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어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90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출어하여 총 63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서부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69척이 출어하여 2,00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다음주에는 수온대가 호전되어 어황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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