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01/28∼07/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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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1-25 | 조회수 | 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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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7.1.14~2007.1.20)에는 부산에서 연 13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오징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5,222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7.1.28~2007.2.3)에는 16~1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29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0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5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등 총 1,12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1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48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26%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130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새우류, 문어 등 총 18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서대류,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아귀, 갑오징어, 강달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 청어, 새우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에서 연 33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출어하여 총 41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남부해역과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밴댕이,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71척이 출어하여 총 73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현재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그 중심어장이 점차 동해남부 이남해역으로 이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 연 1척이 출어하여 경북연안에서 총 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89% 증가하였습니다.
꽁치의 남하회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항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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