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02/11∼07/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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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2-09 | 조회수 | 7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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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7.1.28~2007.2.3)에는 부산에서 연 10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중부에서 동부 및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전갱이, 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1,980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2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7.2.11~2007.2.17)에는 15~17℃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25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8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4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등 총 99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여수에서 연 1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30톤이 어획되었으며, 척당 어획량은 19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75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새우류, 도루묵, 대구 등 총 5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병어, 서대류,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민어, 아귀, 갑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인천, 목포, 여수에서 연 20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출어하여 총 59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북서부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아귀,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40척이 출어하여 총 1,12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41%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그 중심어장이 점차 동해남부 이남해역으로 이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업의 조업실적은 없었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남하회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항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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