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예보·속보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2003년 제20호 주간해어황예보(2003/05/11 ~ 2003/05/17)
작성자 작성일 2003-05-15 조회수 4,008
I. 해 황 2003년 4월 다섯째주(2003년 4월 27일 ∼ 5월 3일)의 동해 연안수온은 12.0∼15.3℃의 분포로 평년에 비하여 울기 연안에서 0.7℃로 낮았고, 구룡포 연안에서 동일 수온을 보였으며, 그 외 연안에서는 0.4∼2.1℃ 높았습니다. 전주에 비하여 울기 연안에서는 0.3℃ 하강하였고, 그 외 연안에서는 0.3∼1.5℃ 상승하였습니다. 2003년 5월 둘째주(2003년 5월 11일∼5월 17일)의 연안 수온은 2003년 4월 다섯째주에 비해 1℃ 내외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평년에 비하여 1∼2℃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오징어 채낚기어업 ·개황 : 지난주에는 오징어채낚기 어선 219척이 출어하여 6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64%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망 : 최근 오징어 채낚기어업은 동해남부해역과 울릉도 근해에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중소형오징어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동해남부해역과 울릉도 근해를 중심으로 형성되겠습니다. 2. 명태어업(연승 및 자망) ·개황 : 지난주에 명태자망어선은 30척이 출어하여 약 60kg의 명태를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매우 저조한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망 : 동계 산란을 위해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중부 해역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어획되던 명태는 최근 산란이 종료됨에 따라 보다 깊은 바다로 회유하여 어황이 다소 저조하게 나타났습니다. 동해안에서 명태의 절대자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