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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48호 주간해어황예보(2003/11/23 ~ 2003/11/29)
작성자 작성일 2003-12-01 조회수 3,718
                                          I. 해    황



 2003년 11월 둘째주(2003년 11월 9일 ∼ 11월 15일)의 동해 연안수온은 13.5∼18.1℃의 분포로 평년에 비하여
속초, 동해, 울기 연안에서 0.2∼0.6℃ 낮았고, 주문진 연안에서는 동일 수온을 보였으며, 그 외 연안에서는
0.2∼1.3℃ 높았습니다. 전주에 비하여는 장기갑, 구룡포, 감포 연안에서 0.1∼0.9℃ 상승하였고, 그 외 연안에서는
0.1∼1.4℃ 하강하였습니다.
  2003년 11월 네째주(2003년 11월 23일∼11월 29일)의 연안 수온은 2003년 11월 둘째주에 비하여
1∼2℃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오징어 채낚기어업

·개황 : 지난주에는 오징어채낚기 어선 531척이 출어하여 90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49%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망 : 최근 동해안의 연안수온의 하강과 더불어 오징어군의 남하회유가 빠르게 진행되어 감포 연안을 중심으로
한 동해 남부해역에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대형 오징어군을 중심으로 밀집어군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주문진을 중심으로 한 강원연안에서는 금년 봄(4∼5월)에 발생한 동장 14∼16cm의 소형 오징어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2. 명태어업(연승 및 자망)

·개황 : 지난주에는 명태 자망어선에서는 어획이 없었습니다.
·전망 : 연안수온의 하강과 함께 명태어군이 남하함으로서 고성을 중심으로 한 강원북부 연안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동해안에서 명태의 절대자원량의 감소로 어황 회복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3.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

·개황 : 지난주에는 오징어채낚기 어선 531척이 출어하여 903톤을 어획함으로서 평년비 49%의 어획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망 : 최근 동해안의 연안수온의 하강과 더불어 오징어군의 남하회유가 빠르게 진행되어 감포 연안을 중심으로 한
동해 남부해역에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대형 오징어군을 중심으로 밀집어군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주문진을 중심으로 한 강원연안에서는 금년 봄(4∼5월)에 발생한 동장 14∼16cm의 소형 오징어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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