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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font color=blue>2003년 제33호 주간해어황예보(2003/08/10∼2003/08/16)</font>
작성자 작성일 2003-08-11 조회수 2,415

Ⅰ. 해황

지난주(2003.7.27∼8.2) 서해중부 연안의 수온분포를 보면, 22.0∼26.9℃로써 평년에 비하여 군산지역은 같고, 화성지역은 0.3℃ 고온상을, 기타지역에서 0.8∼3.1℃ 저온상을 보였습니다. 전주(2003.7.20∼7.26)에 비하여는 모든지역에서 0.1∼1.6℃ 고온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예보기간(2003.8.10∼8.16)의 평년 평균수온은 23.6∼27.1℃를 보였습니다. * 관측치는 2003.7.27∼8.2까지 정지관측점의 표층수온, 평년치는 1998∼2002 년 평균임

Ⅱ. 어황

근해안강망어업

0 개황 지난주 목포에서 연 46척이 193, 194, 204, 212, 221 해구에 출어 총 51.2톤, 척당 1.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201척이 출어하여 총 898.9톤, 척당 4.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6% 감소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 연안부터 제주도 서방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수온의 상승과 함께 서해 남부 연안측 해역의 내유량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밴댕이, 병어, 참돔 등이 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대형쌍끌이)어업

0 개황 지난주 인천에서는 조업실적이 없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1척이 출어하여 총 31.2톤, 척당 어획량 31.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오징어, 상어류 등을 주 대상어종으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새우류, 갈치, 붕장어, 옥돔, 넙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참고자료(2003.7.27∼8.2)

1) 본 조사자료는 지정항(인천, 장항, 군산, 목포, 여수)에서 조사한 사항임 2) 단위노력당 어획량은 근해안강망 - 양망당, 기선저인망 - 인망당임 3) 어가는 수협 최고, 최저 어가임

2. 지난주(2003.7.27∼8.2)어장분포와 금주(2003.8.10∼8.16)어장 예상도

3. 2003년7월22일~7월28일 합성한 위성영상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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