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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2003년 제35호 주간해어황예보(2003/08/24∼2003/08/30)</font>
작성자 작성일 2003-08-27 조회수 2,383

Ⅰ. 해황

지난주(2003.8.10∼8.16) 서해중부 연안의 수온분포를 보면, 21.2∼26.9℃로써 평년에 비하여 군산지역은 0.5℃ 고온상을, 기타지역에서 0.5∼2.7℃ 저온상을 보였습니다. 전주(2003.8.3∼8.9)에 비하여는 강화, 인천, 대천지역은 0.6℃ 고온상을, 기타 지역에서 0.3∼1.0℃ 저온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예보기간(2003.8.24∼8.30)의 평년 평균수온은 23.8∼26.3℃를 보였습니다. * 관측치는 2003.8.10∼8.16까지 정지관측점의 표층수온, 평년치는 1998∼2002 년 평균임

Ⅱ. 어황

근해안강망어업

0 개황 지난주 목포, 인천에서 연 73척이 183, 193, 194, 203, 204, 223 해구에 출어 총 259.1톤, 척당 3.6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311척이 출어하여 총 801.5톤, 척당 2.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8% 증가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어청도∼소흑산도간의 서해 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조기류 등이 되겠으나 여름철 어군분산분포로 어획량 수준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대형쌍끌이)어업

0 개황 지난주 인천에서는 연 3척이 161 해구에서 출어 조업하여 총 17.7톤, 척당 어획량 5.9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4척이 출어하여 총 18.4?, 척당 어획양 4.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28% 증가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을 주 대상어종으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서해중부 근해역에서도 오징어, 가자미류, 아귀, 홍어, 두족류 등을 주 대상어종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옥돔, 붕장어, 조기, 말쥐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참고자료(2003.8.10∼8.16)

1) 본 조사자료는 지정항(인천, 장항, 군산, 목포, 여수)에서 조사한 사항임 2) 단위노력당 어획량은 근해안강망 - 양망당, 기선저인망 - 인망당임 3) 어가는 수협 최고, 최저 어가임

2. 지난주(2003.8.10∼8.16)어장분포와 금주(2003.8.24∼8.30)어장 예상도

3. 2003년8월12일~8월18일 합성한 위성영상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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