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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font color=blue>2003년 제37호 주간해어황예보(2003/09/07∼2003/09/13)</font>
작성자 작성일 2003-09-05 조회수 2,444

Ⅰ. 해황

지난주(2003.8.24∼8.30) 서해중부 연안의 수온분포를 보면, 21.4∼26.5℃로써 평년에 비하여 화성, 대천지역은 같고, 강화, 군산지역에서 0.1∼0.3℃ 고온상을, 기타 지역에서 0.2∼0.4℃ 저온상을 보였습니다. 전주(2003.8.17∼8.23)에 비하여는 화성, 대천지역은 같고, 강화, 군산지역은 0.2∼0.5℃ 고온상을, 기타지역에서 0.5∼0.9℃ 저온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예보기간(2003.9.7∼9.13)의 평년 평균수온은 23.4∼25.4℃를 보였습니다. * 관측치는 2003.8.24∼8.30까지 정지관측점의 표층수온, 평년치는 1998∼2002 년 평균임

Ⅱ. 어황

근해안강망어업

0 개황 지난주 목포에서 연 79척이 193, 194, 203, 204, 212, 222 해구에 출어 총 211.8톤, 척당 2.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230척이 출어하여 총 1,152.8톤, 척당 5.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서북방에서 충남 근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참조기, 고등어 등이 되겠으며, 어군의 분산분포로 인하여 어획량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선저인망(대형쌍끌이)어업

0 개황 지난주 인천에서는 연 6척이 161 해구에서 출어 조업하여 총 27.4톤, 척당 어획량 4.6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는 연 7척이 출어하여 총 35.4톤, 척당 어획량 5.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10% 감소하였습니다. 0 전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가자미류, 아귀, 홍어, 두족류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오징어, 옥돔, 붕장어, 새우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참고자료(2003.8.24∼8.30)

1) 본 조사자료는 지정항(인천, 장항, 군산, 목포, 여수)에서 조사한 사항임 2) 단위노력당 어획량은 근해안강망 - 양망당, 기선저인망 - 인망당임 3) 어가는 수협 최고, 최저 어가임

2. 지난주(2003.8.24∼8.30)어장분포와 금주(2003.9.7∼9.13)어장 예상도

3. 2003년8월26~9월1일 합성한 위성영상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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