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6. 30~7.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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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07-25 | 조회수 | 2,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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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6. 16~6. 22)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
수온분포는 18.1∼23.4℃로 조사전주(2002. 6. 9~6. 15)에 비해 부산만 0.1℃
하강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0.8∼1.6℃ 상승되었습니다. 평년(1997∼2001의 5년
간 평균치)에 비해서는 통영·완도·부산은 0.1∼0.8℃ 낮은 수온을 보였고, 나
머지 지역은 0.3∼1.8℃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기간(2002.
6. 30~7. 6)에는 평년에 비해 부산은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이겠으며, 나머
지 지역에서는 1℃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6. 16~2002. 6. 22)에는 부산에서 199통의 대형
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갈치, 고등어를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238톤을 나타내어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7%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1∼24℃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전갱이, 갈치, 고등어,
오징어, 다랑어 등이 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전 망:금주의 멸치자망어업은 20℃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에서 연 3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이 출어
·조업하여 총 16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벙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1%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22℃
범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과 표층수온이 22∼24℃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이 되겠습니다.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
대구, 가오리류 등이 되겠으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22∼24℃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아귀, 오징어, 눈볼대,
가오리류 등이 되겠습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48척이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8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55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중심어
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126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309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56%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상승에 따라 연안수와 황해
고유냉수와의 수온전선을 따라 경기만에서 흑산도, 제주도 남서부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어종은 강달이, 가자미류, 밴댕이, 아귀,
병어, 넙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2002. 6. 30~7. 6) 어장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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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6. 16~2002. 6. 22)에는 부산에서 199통의 대형
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갈치, 고등어를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238톤을 나타내어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7%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1∼24℃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전갱이, 갈치, 고등어,
오징어, 다랑어 등이 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전 망:금주의 멸치자망어업은 20℃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에서 연 3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이 출어
·조업하여 총 16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벙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1%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22℃
범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과 표층수온이 22∼24℃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이 되겠습니다.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
대구, 가오리류 등이 되겠으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22∼24℃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아귀, 오징어, 눈볼대,
가오리류 등이 되겠습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48척이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8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55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중심어
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126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309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56%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상승에 따라 연안수와 황해
고유냉수와의 수온전선을 따라 경기만에서 흑산도, 제주도 남서부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어종은 강달이, 가자미류, 밴댕이, 아귀,
병어, 넙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2002. 6. 30~7. 6) 어장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