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7. 14~7.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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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07-26 | 조회수 | 2,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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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6. 30~7. 6)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
수온 분포는 17.9∼22.7℃로 조사전주(2002. 6. 23~6. 29)에 비해 부산은 0.2℃
하강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0.5∼2.3℃ 상승하였습니다. 평년(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해서는 모든 지역이 0.1∼1.4℃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기간(2002. 7. 14~7. 20)에는 평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6. 30~2002. 7. 6)에는 부산에서 140통의 대형선
망어선이 남해동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다랑어를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358톤을 나타내어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4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0∼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다랑어,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 습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과 사천에서 연 273척이 출어·
조업하여 804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어획량은 약
3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0∼22℃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동부
연안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도 접안
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에서 연 4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이 출어
·조업하여 총 24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병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
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8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20∼
22℃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이 되겠습니다.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멸치, 전갱이, 줄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20∼22℃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오징어, 아귀, 옥돔,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41척이 남해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출어·
조업하여 총 4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3,66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
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밴댕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125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42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92%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상승에 따라 황해 고유 냉수
와의 수온 전선을 따라 경기만에서 흑산도 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
되겠으며, 주요어종으로는 강달이, 밴댕이, 가자미류, 아귀, 홍어 및 넙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7. 14~7. 20) 어장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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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6. 30~2002. 7. 6)에는 부산에서 140통의 대형선
망어선이 남해동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다랑어를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358톤을 나타내어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4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0∼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다랑어,
갈치, 오징어 등이 되겠 습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과 사천에서 연 273척이 출어·
조업하여 804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어획량은 약
31%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0∼22℃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동부
연안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도 접안
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에서 연 4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이 출어
·조업하여 총 24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병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
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8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20∼
22℃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이 되겠습니다.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멸치, 전갱이, 줄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20∼22℃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오징어, 아귀, 옥돔,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41척이 남해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출어·
조업하여 총 4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3,66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
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밴댕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125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42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92%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상승에 따라 황해 고유 냉수
와의 수온 전선을 따라 경기만에서 흑산도 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
되겠으며, 주요어종으로는 강달이, 밴댕이, 가자미류, 아귀, 홍어 및 넙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7. 14~7. 20) 어장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