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8. 4~8.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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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07-31 | 조회수 | 2,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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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7. 21∼7. 27)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
면수온 분포는 19.3∼25.3℃로 조사전주(2002. 7. 14∼7. 20)에 비해 부산·완
도는 0.9∼1.1℃ 하강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0.1∼1.3℃ 상승되었습니다. 평년
(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해서는 목포만 0.6℃ 높은 수온이었고, 나머
지 지역은 0.3∼2.5℃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기간(2002. 8.
4∼8. 10)에는 평년에 비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1℃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것
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7. 21~2002. 7. 27)에는 부산에서 90통의 대형선
망어선이 남해 동중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415톤을 나타내어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67%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3∼2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중부해
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
등어, 갈치, 전갱이, 오징어, 몽치다래 등이 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과 통영에서 연 312척이 출어·
조업하여 249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어획량은 약
69%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2∼24℃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동
부 연안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도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인천에서 연 29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 하여 총 1,02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
변해역(오징어, 갈치, 복어류) 및 서해중부 근해역(오징어, 상어류, 아귀)
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 어업은 지난 한 주간
조업실적이 없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는 4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의 중심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표층수온이 23∼
25℃ 내외의 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표층수온이 23∼24℃ 범
위를 나타내는 서해중부 근해역이 되겠습니다.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
어종은 오징어, 갈치, 복어류 등이 되겠으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
어종은 오징어, 상어류,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
우, 23∼25℃의 표층수온범위를 나타내는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
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오징어, 강달이 등이 되
겠습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36척이 남해 동중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94% 증가
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동중부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
며, 주 대상어종은 멸치가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44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
여 총 10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71%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황해 고유 냉수대 및 외해
수와의 수온 전선대를 따라 태안반도에서 진도 인근해역까지 남북으로 길
게 형성되겠으며, 주요어종은 오징어, 강달이, 갈치, 고등어, 밴댕이, 민
어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8. 4~8. 10) 어장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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