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10. 13~10.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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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10-10 | 조회수 | 2,6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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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9. 29∼10. 5)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분포는 22.2∼23.9℃로 조사전주(2002. 9. 22∼9. 28)에 비해 부산과
제주는 0.1∼0.5℃ 상승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0.1∼0.4℃ 하강되었습니다. 평
년(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해서 여수,통영과 부산은 0.1∼0.3℃ 낮은
수온이었으나, 나머지 지역은 0.1∼1.2℃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2. 10. 13∼10. 19)에는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2002. 9. 29∼2002. 10. 5)에는 부산에서 215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
은 4,284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8%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21∼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오징어, 전
갱이, 삼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426척
이 출어·조업하여 66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
획량은 약 40%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2∼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22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
선이 출어·조업하여 총 1,017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갈치, 참조기, 오징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가자미류, 홍어, 꽃게)에
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6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
량은 약 19%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오징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류, 홍어, 꽃게, 오징어, 대구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
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새우류, 아귀, 옥돔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16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75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
여 어획량은 약 28%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예전과 같이 참조기, 갈치,
조기류, 민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79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55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의 약 22% 수준에
머무는 저조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
는 수온 전선대를 따라 경기만 해역과 흑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종으로는 갈치, 밴댕이, 강달이, 참
조기, 오징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0. 13 ~ 10. 1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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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2002. 9. 29∼2002. 10. 5)에는 부산에서 215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
은 4,284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8%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21∼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오징어, 전
갱이, 삼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426척
이 출어·조업하여 66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
획량은 약 40%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2∼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22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
선이 출어·조업하여 총 1,017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갈치, 참조기, 오징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가자미류, 홍어, 꽃게)에
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6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
량은 약 19%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오징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류, 홍어, 꽃게, 오징어, 대구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
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새우류, 아귀, 옥돔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16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75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
여 어획량은 약 28%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예전과 같이 참조기, 갈치,
조기류, 민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79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
조업하여 총 1,55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의 약 22% 수준에
머무는 저조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
는 수온 전선대를 따라 경기만 해역과 흑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종으로는 갈치, 밴댕이, 강달이, 참
조기, 오징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0. 13 ~ 10. 19) 어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