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10. 20~10.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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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10-23 | 조회수 | 2,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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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10. 6∼10. 12)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분포는 19.9∼22.1℃로 조사전주(2002. 9. 29∼10. 5)에 비해 모든지역
이 1.0∼2.4℃ 하강되었습니다. 평년(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해서 목
포는 0.5℃ 높은 수온이었으나, 나머지 지역은 0.3∼1.8℃ 낮은 수온을 보였습
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2. 10. 20∼10. 26)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0.5℃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0. 6∼2002. 10. 12)에는 부산에서 193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
은 4,040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9%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18∼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삼치, 줄삼
치, 방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371척이
출어·조업하여 413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1∼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36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하여 총 1,632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
역(오징어, 갈치, 참조기) 및 서해중부 근해역(꽃게, 참조기, 넙치)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1척이 출
어·조업하여 총 16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1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갈치, 참조기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꽃게, 참조기, 넙치, 가자미류, 오징어 등이 예상됩니다. 한
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
이, 새우류, 붕장어,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24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
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0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53%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예전과 같이 참조기, 갈치,
조기류, 참돔,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111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
여 총 941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의 약 64% 수준에 머무는 저
조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는
경기만 해역과 흑산도 해역에서 집중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
종으로는 밴댕이, 고등어, 갈치, 참조기, 오징어, 삼치, 강달이, 병어, 아
귀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0. 20 ~ 10. 26)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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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0. 6∼2002. 10. 12)에는 부산에서 193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
은 4,040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9%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18∼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삼치, 줄삼
치, 방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371척이
출어·조업하여 413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21∼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36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하여 총 1,632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
역(오징어, 갈치, 참조기) 및 서해중부 근해역(꽃게, 참조기, 넙치)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1척이 출
어·조업하여 총 16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1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갈치, 참조기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꽃게, 참조기, 넙치, 가자미류, 오징어 등이 예상됩니다. 한
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
이, 새우류, 붕장어,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24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
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0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53%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예전과 같이 참조기, 갈치,
조기류, 참돔,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111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
여 총 941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의 약 64% 수준에 머무는 저
조한 어황을 보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는
경기만 해역과 흑산도 해역에서 집중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
종으로는 밴댕이, 고등어, 갈치, 참조기, 오징어, 삼치, 강달이, 병어, 아
귀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0. 20 ~ 10. 26) 어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