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11. 3~11.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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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2-11-28 | 조회수 | 2,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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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10. 20∼10. 26)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
측 표면수온분포는 17.7∼20.3℃로 전주(2002. 10. 13∼10. 19)에 비하여 모든
지역이 1.3∼2.6℃ 하강되었습니다. 평년(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하
여 모든 지역이 1.0∼1.4℃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
(2002. 11. 3∼11. 9)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0.5℃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0. 20∼2002. 10. 26)에는 부산에서 53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나, 총 어
획량은 295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2%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9∼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16∼1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몽치
다래, 전갱이, 갈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283척이
출어·조업하여 41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55%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17∼21℃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20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하여 총 974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
(갈치, 조기류, 오징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꽃게, 넙치, 강달이)에서 형
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2척이 출어
·조업하여 총 176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조기류, 오징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꽃게, 넙치, 강달이, 갈치, 참조기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
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
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갯
장어, 민어, 새우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44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68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
여 어획량은 약 17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갈치, 고등
어,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41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
여 총 295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0% 감소하였
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는
수온 전선대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종으로는 밴댕
이, 참조기, 갈치, 병어,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1. 3 ~ 11. 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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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0. 20∼2002. 10. 26)에는 부산에서 53통의 대
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동해남부 연안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몽치다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나, 총 어
획량은 295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2%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9∼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
역∼동해남부 연안해역과 16∼18℃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
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몽치
다래, 전갱이, 갈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283척이
출어·조업하여 41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
은 약 55%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17∼21℃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
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20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하여 총 974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
(갈치, 조기류, 오징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꽃게, 넙치, 강달이)에서 형
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2척이 출어
·조업하여 총 176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4% 감소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조기류, 오징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꽃게, 넙치, 강달이, 갈치, 참조기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
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
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갯
장어, 민어, 새우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44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68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
여 어획량은 약 178% 증가하였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
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갈치, 고등
어,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41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
여 총 295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0% 감소하였
습니다.
ㅇ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서 형성되는
수온 전선대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종으로는 밴댕
이, 참조기, 갈치, 병어,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1. 3 ~ 11. 9) 어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