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11. 17~11.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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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3-02-28 | 조회수 | 2,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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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2. 11. 3∼11. 9)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 분포는 13.7∼17.2℃로 전주(2002. 10. 27∼11. 2)에 비하여 모든 지
역이 0.9∼2.7℃ 하강되었습니다. 평년(1997∼2001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하여
모든 지역이 1.3∼3.3℃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2.
11. 17∼11. 23)에는 평년에 비해 1∼2℃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1. 3∼2002. 11. 9)에는 부산에서 85통의 대형
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
어, 오징어, 삼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5,808톤으로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46%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7∼21℃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과 15∼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
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삼치, 다랑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189척
이 출어·조업하여 29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
획량은 약 8%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15℃ 전후의 조밀한 수온전선대를 띄고 있
는 남해 동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
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18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
선이 출어·조업하여 총 1,270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갈치, 참조기, 병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넙치, 두족류, 꽃게)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4척이 출
어·조업하여 총 212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비하여 약 15%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
상어종은 넙치, 두족류, 꽃게, 양태, 아귀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
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참조기, 갯장어,
보구치, 민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34척이 서해 중남부∼소흑산도∼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60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0%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소흑산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갈
치,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68척이 서해 중남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
어·조업하여 총 50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6%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하강에 의한 영향으로
어군이 남하하므로 흑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
종으로는 밴댕이, 고등어, 갈치,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1. 17~11. 23)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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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2002. 11. 3∼2002. 11. 9)에는 부산에서 85통의 대형
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
어, 오징어, 삼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5,808톤으로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46%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7∼21℃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과 15∼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
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삼치, 다랑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멸치 권현망어업은 통영·마산과 사천에서 연 189척
이 출어·조업하여 29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
획량은 약 8%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15℃ 전후의 조밀한 수온전선대를 띄고 있
는 남해 동부 및 남해 중부 연안해역에서 적수온기를 맞아 대체로 순조로
운 어황이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18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
선이 출어·조업하여 총 1,270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갈치, 참조기, 병어) 및 서해중부 근해역(넙치, 두족류, 꽃게)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4척이 출
어·조업하여 총 212톤을 어획하였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비하여 약 15%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
상어종은 넙치, 두족류, 꽃게, 양태, 아귀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
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참조기, 갯장어,
보구치, 민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34척이 서해 중남부∼소흑산도∼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60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0%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소흑산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갈
치, 두족류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68척이 서해 중남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
어·조업하여 총 502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6%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 어업의 어장은 연안수온의 하강에 의한 영향으로
어군이 남하하므로 흑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
종으로는 밴댕이, 고등어, 갈치,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 (2002. 11. 17~11. 23) 어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