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해어황예보(2003. 4. 27~5.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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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3-05-15 | 조회수 | 2,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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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기간(2003. 4. 13∼4. 19)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
면수온 분포는 12.6∼14.6℃로 조사전주(2003. 4. 6∼4. 12)에 비하여 모든 지역
이 0.3∼1.5℃ 상승되었습니다. 평년(1998∼2002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하여 고
흥·통영은 같은 수온을, 완도와 여수는 0.2∼0.5℃ 높은 수온을 보였으며 나머
지 지역은 0.1∼1.1℃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3.
4. 27∼5. 3)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
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2003. 4. 13∼4. 19)에는 부산에서 83통의 대형선망어
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눈퉁멸 등을 주
로 어획하였으나, 총 어획량은 607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6％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4∼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동중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전갱
이, 고등어, 눈퉁멸, 오징어, 다랑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 지난 한 주간에는 조업실적이 없었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는 148
톤을 어획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의 멸치자망어업은 13∼14℃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부산과 인천에서 연 4통의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선
이 출어·조업하여 총 53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
(갈치, 병어, 아귀) 및 서해중부 근해역(홍어, 가자미, 두족류)에서 형성
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
업하여 총 63톤을 어획하여,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5% 감소하였습
니다.
ㅇ 전 망：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아귀 등이 예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
어종은 홍어, 가자미, 두족류, 꽃게, 넙치 등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형외
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새우류, 강달이, 보
구치, 두족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76척이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3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6% 증가
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남부∼남해 중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
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양태, 서대류, 가오리, 민어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연 56척이 흑산도와 제주도 사이 해역에 출
어·조업하여 총 460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2％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어장은 표층수온 10∼14℃가 예상되는 수온
전선대를 따라 흑산도∼제주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어
획 대상어종은 밴댕이 아귀, 병어, 가오리류, 양태 등이 되겠습니다.
Ⅳ. 금 주(2003. 4. 27∼5. 3)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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