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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29호 주간해어황예보(2003. 7. 13~7. 19)
작성자 작성일 2003-07-10 조회수 2,591

Ⅰ. 해황

조사기간(2003. 6. 29∼7. 5)중 목포∼부산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 분포는 18.0∼21.2℃로 조사전주(2003. 6. 22∼6. 28)에 비하여 목포와 통영은 0.1∼0.2℃ 상승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0.3∼1.4℃ 하강되었습니다. 평년(1998∼2002의 5년간 평균치) 에 비하여 전 지역이 0.4∼1.9℃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3. 7. 13∼7. 19)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3. 6. 29∼7. 5)에는 부산에서 연 19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 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방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은 약 1,651톤으로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0∼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방어, 전갱이, 몽치다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 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사천·통영에서 연 35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29톤을 어 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29% 감소하였습나다. ㅇ 전 망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9∼20℃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동해남부해역 등에 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70톤이 어획되 었으며 중심해역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병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 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 에 비하여 약 119%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 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 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기타새우, 두족류, 붕장어, 갈치, 아귀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42척이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5톤이 어획되 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596%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멸치가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111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887톤이 어획 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0%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20℃의 수온전선대를 중심으로 경기만 에서 흑산도 연안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병어, 밴댕 이, 갈치, 참조기, 아귀 등이 되겠습니다.

Ⅲ. 참고자료(6. 29~7. 5)

Ⅳ. 금 주(2003. 7. 13∼7. 1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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