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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30호 주간해어황예보(2003. 7. 20~7. 26)
작성자 작성일 2003-07-24 조회수 2,620

Ⅰ. 해황

조사기간(2003. 7. 6∼7. 12)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 분포는 18.3∼21.6℃로 조사전주(2003. 6. 29∼7. 5)에 비하여 여수와 통영은 0.5℃ 하강되었으 며, 나머지 지역은 0.3∼1.5℃ 상승되었습니다. 평년(1998∼2002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하 여 완도와 제주는 0.1℃ 높은 수온을 보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0.3∼1.9℃ 낮은 수온 분포 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3. 7. 20∼7. 26)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1℃ 내 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3. 7. 6∼7. 12)에는 부산에서 연 24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중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 은 약 1,933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7%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1∼22℃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전갱이, 다랑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사천·통영에서 연 34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72톤 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2% 감소하였습나다. ㅇ 전 망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9∼21℃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동해남부해역 등에 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07톤이 어 획되었으며 중심해역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병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 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66%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 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 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기타새우, 두족류, 붕장어, 아귀, 갈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 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40척이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50톤이 어획 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372%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멸치가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83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79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57%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수온의 상승에 따라 20℃의 수온전선대를 중심으로 경기 만 연근해에서 흑산도 남서부 연안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어획 대상 어종 은 강달이, 병어, 밴댕이, 아귀, 홍어, 갈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Ⅲ. 참고자료(7. 6~7. 12)

Ⅳ. 금 주(2003. 7. 20∼7. 26)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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