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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31호 주간해어황예보(2003. 7. 27~8. 2)
작성자 작성일 2003-07-24 조회수 2,621

Ⅰ. 해황

조사기간(2003. 7. 13∼7. 19)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 분포 는 18.6∼21.9℃로 조사전주(2003. 7. 6∼7. 12)에 비하여 완도와 제주는 0.4∼1.0℃ 하강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0.3∼0.7℃ 상승되었습니다. 평년(1998∼2002의 5년간 평균치)에 비하여 전지역이 1.5∼2.3℃ 낮은 수온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3. 7. 27∼8. 2)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3. 7. 13∼7. 19)에는 부산에서 연 4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 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은 약 158톤으 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1%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3℃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전갱이, 다랑어 등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사천·통영에서 연 41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12 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3% 증가하였습나다. ㅇ 전 망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9∼21℃ 범위의 수온을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동해남부해역 등에 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35톤이 어 획되었으며 중심해역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상어류)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 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64%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 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상어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 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 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새우류, 아귀, 두족류, 복어류, 강달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 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31척이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61톤이 어획 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299%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제주도 간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멸치가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연 68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16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8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 연안 해역에서 형성되겠으나. 수온의 상승과 함께 서해 연안측 해역의 내유량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병어, 밴댕이, 갈치, 강달이 등이 되겠습니다.

Ⅲ. 참고자료(7. 13~7. 19)

Ⅳ. 금 주(2003. 7. 27∼8. 2)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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