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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35호 주간해어황정보(2003. 8. 24~8. 30)
작성자 작성일 2003-10-13 조회수 2,580

Ⅰ. 해황

조사기간(2003. 8. 10∼8. 16)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면수온 분포 는 21.9∼25.5℃로 조사전주(2003. 8. 3∼8. 9)에 비하여 고흥은 1.1℃ 상승되었으며, 통영 은 같은 수온을 보였고, 나머지 지역은 0.1∼2.6℃ 하강되었습니다. 평년(1998∼2002의 5년 간 평균값)에 비하여 고흥·완도는 0.2∼0.8℃ 상승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0.1∼3.6℃ 낮 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3. 8. 24∼8. 30)에는 평년과 비슷하 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3. 8. 10∼8. 16)에는 부산에서 연 5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 역과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오징어,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은 약 1,026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65%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3∼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24∼25℃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서해 중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고등 어, 오징어, 전갱이, 갈치, 몽치다래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마산·사천·통영에서 연 31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99톤 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1%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4℃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도 주변과 동해남부해역 등 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57 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해역은 제주도 주변해역(갈치, 오징어, 병어)및 서해중부 근해역(오 징어, 가자미류, 아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90% 감소하였습 니다. ㅇ 전 망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어장 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이 예 상되며, 서해중부 근해역의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가자미류, 아귀, 홍어, 두족류 등이 예 상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의 경우, 이전의 어획경향을 분석해보면 파랑초∼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오징어, 옥돔, 붕장어, 조기류, 말쥐치 등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10척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87톤이 어획되었으나,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어획량은 약 1,004%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유자망 어업은 서해 중남부연안과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 상되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고등어, 멸치 등이 되겠습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72척이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56톤이 어획되었으 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69%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어청도∼소흑산도간의 서해 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 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조기류 등이 되겠으나 여름철 어군분 산분포로 어획량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Ⅲ. 참고자료(8. 10~8. 16)

Ⅳ. 금 주(2003. 8. 24∼8. 30)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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