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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18호 주간해어황정보(2005. 5. 1~5. 7)
작성자 작성일 2005-05-06 조회수 2,518

Ⅰ. 해황

조사기간(2005. 4. 17~4. 23)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층수온 분포는 11.9~15.8℃로 나타났으며, 지난주(2005. 4. 10~2005. 4. 16)에 비해 부산 지역이 동일하고, 나머지 지역은 0.4~1.7℃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평년에 비해서는 통영이 0.9℃ 상승하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0.1~1.6℃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예보 기간(2005. 5. 1~5. 7)에는 평년(13.2~15.5℃)과 비슷한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5. 4. 17~4. 23)에는 부산에서 연 15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해역~제주도 동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은 약 1,481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31%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자원 보호 차원에서 4. 22~5. 26 까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84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324톤이 어획되었고,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95%,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9%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13℃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1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해역은 제주도 중남부 해역과 서해 중부 해역에서 주로 병어, 대구, 가자미류, 갈치, 넙치 등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8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중남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중남부 해역에서는 병어, 갈치, 아귀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대구, 가자미류, 넙치, 두족류, 홍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새우류, 보구치, 강달이, 민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13척이 남해 중남부~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28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54%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서부 연안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대상 어종은 조기류, 양태, 아귀, 참조기, 민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에서 4척이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99%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북서부 해역과 흑산도 근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아귀 등이 되겠으며, 어황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Ⅲ. 참고자료(2005. 4. 17~4. 23)

Ⅳ. 금 주(2005. 5. 1~5. 7)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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