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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23호 주간해어황정보(2006. 6. 4~6. 10)
작성자 작성일 2006-06-01 조회수 2,368

Ⅰ. 해황

조사기간(2006. 5. 21~5. 27) 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층수온 분포는 14.8~18.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2006. 5. 14~5. 20)에 비해 모든 지역이 0.2~1.7℃ 상승하였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목포는 동일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0.1~2.6℃ 하강하였습니다. 또 평년에 비해서 모든 지역이 0.1~2.0℃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에 이번 예보 기간(2006. 6. 4~6. 10)에는 평년(15.9~18.7℃)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6. 5. 21~5. 27)에는 부산에서 연 14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오징어, 방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고, 총 어획량은 2,324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95%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14~17℃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45통이 출어·조업하여 총 36톤이 어획되었고,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25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 어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주로 갈치, 아귀, 병어, 대구, 가자미 등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는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53%, 전년에 비해 3% 감소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해 46%, 전년에 비해 3%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는 갈치, 아귀,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대구, 가자미, 넙치, 아귀, 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오징어, 두족류, 갑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3척이 서해 남부~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총 9톤이 어획되었으며, 멸치가 대량 어획되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전체 어획량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9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 연안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밴댕이,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33척이 서해 중남부~남해 중서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119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1%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 연안해역과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주로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아귀, 병어, 강달이, 가자미 등이 되겠고,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이겠습니다.

Ⅲ. 참고자료(2006. 5. 21~5. 27)

Ⅳ. 금 주(2006. 6. 4~6. 10)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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