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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29호 주간해어황정보(2006. 7. 16~7. 22)
작성자 작성일 2006-07-13 조회수 2,400

Ⅰ. 해황

조사기간(2006. 7. 2~7. 8) 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층수온 분포는 16.4~22.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2006. 6. 25~7. 1)에 비해서 통영·부산은 0.3~0.4℃ 하강, 나머지 지역은 0.0~0.9℃ 상승하였습니다. 또 전년에 비해서는 모든 지역이 0.3~2.4℃ 하강하였고, 평년에 비해서 목포·부산이 0.1~2.0℃ 상승, 나머지 지역은 0.4~1.6℃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에 이번 예보 기간(2006. 7. 16~7. 22)에는 평년(18.4~22.7℃)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6. 7. 2~7. 8)에는 부산에서 연 17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오징어, 갈치, 고등어, 전갱이, 몽치다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338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8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2~24℃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65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3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325%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1℃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과 남해 동부 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10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 어장은 제주도 남부 주변 해역에서 주로 갈치, 오징어, 참조기, 병어 등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는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1%, 전년에 비해 102% 증가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해 109%, 전년에 비해 1%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치, 오징어, 참조기,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및 주변 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강달이, 아귀, 두족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18척이 남해 중서부~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총 28톤이 어획되었으며, 멸치가 대량 어획되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전체 어획량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 연안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42척이 서해 중남부~남해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73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6%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 연안부터 남해연안 해역까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아귀, 갈치, 병어 등이 되겠고, 어황은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 참고자료(2006. 7. 2~7. 8)

Ⅳ. 금 주(2006. 7. 16~7. 22)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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