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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31호 주간해어황정보(2006. 7. 30~8. 5)
작성자 작성일 2006-07-27 조회수 2,501

Ⅰ. 해황

조사기간(2006. 7. 16~7. 22) 중 부산~목포 및 제주 지역의 연안정지관측 표층수온 분포는 17.8~24.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2006. 7. 9~7. 15)에 비해서 통영이 1.3℃ 하강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0.1~2.3℃ 상승하였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목포가 0.1℃ 상승, 나머지 지역은 0.4~2.3℃ 하강하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 완도는 동일하였고, 목포는 1.0℃ 상승, 나머지 지역은 0.5~1.8℃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에 이번 예보 기간(2006. 7. 30~8. 5)에는 평년(19.6~23.9℃)과 비슷하거나 1℃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2006. 7. 16~7. 22)에는 부산에서 연 16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남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오징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452톤으로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70%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23~25℃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2. 멸치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70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14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4% 증가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1℃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과 남해 동부 해역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47톤이 어획되었으며, 중심 어장은 제주도 남부 주변 해역에서 주로 오징어,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어획되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는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 전년에 비해 77% 감소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해 74%, 전년에 비해 88%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징어,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중서부 및 주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오징어, 상어류, 가오리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여수에서 17척이 남해 중서부~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총 37톤이 어획되었으며, 멸치가 대량 어획되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전체 어획량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3%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 연안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ㅇ 개 황 지난 한 주간 목포와 여수에서 52척이 서해 중남부~남해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319톤이 어획되었으며,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ㅇ 전 망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 연안부터 흑산도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길게 형성되겠으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아귀, 병어, 강달이, 밴댕이 등이 되겠고, 평년에 비해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이겠습니다.

Ⅲ. 참고자료(2006. 7. 16~7. 22)

Ⅳ. 금 주(2006. 7. 30~8. 5)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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