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03/11~07/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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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3-07 | 조회수 | 13,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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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7.2.25~2007.3.3)에는 부산에서 연 11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2,928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9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7.3.11~2007.3.17)에는 14~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오징어,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 마산에서 연 5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8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5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등 총 526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49%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7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대구, 도루묵, 문어 등 총 4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가자미류, 두족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아귀, 민어, 강달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목포, 여수에서 연 29척이 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출어하여 총 30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10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서쪽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아귀,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05척이 출어하여 총 3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2% 감소하였습니다. 현재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그 중심어장이 점차 동해남부 이남해역으로 이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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