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04/01~07/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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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3-29 | 조회수 | 12,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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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7.3.18~2007.3.24)에는 부산에서 연 16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2,833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3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7.4.1~2007.4.7)에는 13~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삼치,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사천, 통영, 마산에서 연 17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6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31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갈치, 병어 등 총 1,00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7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9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대구, 도루묵, 문어 등 총 6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참조기, 갈치, 아귀, 넙치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목포에서 연 26척이 제주도 서쪽해역에 출어하여 총 9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서쪽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밴댕이, 아귀,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05척이 출어하여 총 7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3% 증가하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오징어군의 본격적인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5월경까지 당분간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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