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7/04/15~07/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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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4-12 | 조회수 | 1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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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7.4.1~2007.4.7)에는 부산에서 연 4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동남부 주변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680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7.4.15~2007.4.21)에는 13~16℃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중부 및 제주 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삼치,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4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66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4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갈치, 병어 등 총 28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4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8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아귀, 도루묵, 문어 등 총 10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과 서해중부 근해역에서 병어, 가자미류, 갈치, 아귀 등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아귀, 갑오징어,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는 가자미류, 새우류, 도루묵 등을 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10척이 가거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총 4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서쪽해역에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아귀, 밴댕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20척이 출어하여 총 10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93% 증가하였습니다.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오징어군의 본격적인 북상회유가 시작되나 당분간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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