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6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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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5-31 | 조회수 | 8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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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5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4.6～18.1°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 연안은 각각 2.2°C, 0.4°C 고온 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은 각각 0.3°C, 0.2°C 저온분포를 나타내었고 여수, 제주 연안은 각각 0.1°C, 0.4°C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서해연안의 목포, 대천, 군산은 평년에 비하여 각각 0.6°C, 1.6°C, 0.3°C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7년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5～18°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0～13C, 울릉도 근해에는 15～16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0～16°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4～15°C를 보였다. 남해는 15～20°C의 분포로 17°C를 중심으로 수온 전선이 나타났으며, 대마도 근해는 17～19°C, 제주도 근해는 16～19°C 분포를 보였다.
그림. 2007년 5월 22~28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6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4～20°C, 남해 18～23°C, 서해 중남부 해역 15～22°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에 비해 대화퇴 근해 0.5～1°C 내외의 저온상을 보이겠고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과 비슷하겠다. 6월에는 태양복사열의 점차적인 증가로 수온약층이 표층부근으로 점차 상승하여 수온전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수온전선은 연안역에서 약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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