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28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7. 8~7. 14) | |||||
|---|---|---|---|---|---|
| 작성자 | 작성일 | 2007-07-04 | 조회수 | 2,741 | |
|
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6. 24~6. 30) 동안 제주도~대마도에 걸쳐 21℃의 등온선이 발달되어 있으며, 진도 해역의 냉수역이 남동쪽으로 다소 확장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은 18.2~21.9℃의 범위로, 지난주(2007. 6. 17~6. 23) 보다 0.1~0.8℃ 상승하였습니다. 목포(-0.2℃)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 전년보다 0.4~1.0℃ 높게 나타났습니다. 남해 서부해역에서는 평년보다 낮은 수온(-0.8~-0.1℃) 분포를 보인 반면, 동부 해역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수온(0.3~0.5℃)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여수 2.5℃, 제주 2.4℃, 부산 2.8℃의 수온 증가를 보였습니다. 최근의 수온 변화로 볼 때, 다음주(2007. 7. 1~7. 7)에는 0.5℃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어 19.0~22.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6. 3 ~ 6. 30)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6. 24 ~ 6. 30) ◈ ※ ( ) 안의 숫자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6. 24~6. 30)에는 부산에서 연 12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반경 90마일)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갈치류, 가라지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909톤으로 평년 대비 43%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어기의 해제 및 7월 연안수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멸치어군의 접안회유와 북상회유로 남해도 주변과 남해동부 해역 등에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치, 오징어, 병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90마일) 해역에서 아귀, 새우류, 붕장어, 두족류,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 연안과 흑산도 주변(30마일)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가자미, 밴댕이, 아귀,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6. 24~2007. 6. 30)
Ⅳ. 금 주 (2007. 7. 8~7. 14) 어장 예상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