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29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7. 15~7.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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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7-11 | 조회수 | 2,7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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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7. 1~7. 7) 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온 상승이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제주도~대마도에 걸쳐 23℃의 등온선이 발달되어 있으며, 진도 인근의 냉수역이 지난주보다 약화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은 17.6~ 22.9℃의 범위로, 제주와 부산은 지난주보다 낮고, 나머지 해역은 0.2~1.0℃ 상승하였습니다. 제주(-0.4℃)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 전년보다 0.2~1.2℃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과 비교하여, 제주(-1.1℃)와 부산(-0.2℃) 해역은 높고, 여수는 같은 수온이며, 목포(0.4℃)와 통영(0.4℃) 해역에서는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여수 2.2℃, 제주 0.4℃, 부산 1.0℃의 수온 증가를 보였습니다. 최근의 수온 변화로 볼 때,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어 19.5~23.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6. 10 ~ 7. 7)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7. 1 ~ 7. 7) ◈ ※ ( ) 안의 숫자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7. 1~7. 7)에는 부산에서 연 9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60 마일)~제주도 주변(반경 30마일)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살오징어, 방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665톤으로 평년 대비 61%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1~22℃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 해역(반경 30마일)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치, 오징어, 병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90마일) 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두족류, 아귀,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3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 연안과 흑산도(30마일)와 제주도 사이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갈치, 밴댕이, 조기류,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7. 1~2007. 7. 7)
Ⅳ. 금 주 (2007. 7. 15~7. 21)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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