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31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7. 29~8.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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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7-26 | 조회수 | 2,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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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7. 15~7. 21) 동안 25℃의 등온선이 양자강과 규슈 남쪽까지 남하한 분포를 보였으나, 제주도~대마도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3℃의 등온선이 놓여 있었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은 19.8~24.1℃의 범위로, 목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지난주보다 0.8~3.2℃ 상승하였습니다. 목포와 완도는 전년보다 낮은 수온을 보인 반면, 여수를 포함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전년보다 1.0~2.4℃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목포(-1.3℃)와 완도(-0.3℃) 해역은 평년보다 낮고, 나머지 해역은 평년보다 0.6~1.2℃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대부분의 해역에서 2.0℃의 수온 증가를 보였습니다. 최근의 수온 변화로 볼 때,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어 20.0~24.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6. 24 ~ 7. 21)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7. 15 ~ 7. 21)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7. 15~7. 21)에는 부산에서 연 16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반경 3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100마일)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류, 살오징어,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694톤으로 평년 대비 94%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2℃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 해역(반경 30마일)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치, 오징어, 병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90마일) 해역에서 아귀, 오징어류, 강달이,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3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와 제주도 사이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강달이, 아귀, 병어, 조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7. 15~2007. 7. 21)
Ⅳ. 금 주 (2007. 7. 29~8. 4)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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