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8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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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7-27 | 조회수 | 26,8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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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7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6.9~25.5°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 연안은 각각 0.5°C, 2.1°C 고온 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남해연안의 부산, 여수는 각각 1.6°C, 0.1°C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통영, 제주 연안은 각각 0.2°C, 1°C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서해연안의 목포는 평년과 같은 온도분포를 나타내었고 대천은 평년에 비하여 각 0.5°C의 고온 분포, 군산은 0.5°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7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7~23°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2~23C, 울릉도 근해에는 23~24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7~25°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1~22°C를 보였다. 남해는 21~25°C의 분포를 나타났으며, 대마도 근해는 23~25°C, 제주도 근해는 23~25°C 분포를 보였다.
그림. 2007년 7월 17~23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8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23~26°C, 남해 23~28°C, 서해 중남부 해역 22~27°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에 비해 연안의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상 또는 1℃ 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다. 8월에는 강한 복사열로 인한 계절적수온약층이 표층부근에서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남해와 동해 남동부해역의 연안역과 외양역 사이에서 중층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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