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32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8. 5~8.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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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8-01 | 조회수 | 2,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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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지난주(2007. 7. 22~7. 28) 양자강과 규슈 남쪽까지 남하했던 25℃의 등온선이 다시 제주도~대마도 라인까지 북상해 있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은 20.1~25.6℃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0.3~1.8℃ 상승하였습니다. 부산과 목포는 전년보다 낮은 수온을 보인 반면, 제주(4.1℃)와 여수(2.6℃)는 전년보다 현저히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목포(-1.0℃) 해역만 평년보다 낮은 수온을 보였고, 나머지 해역은 평년보다 0.4~2.0℃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대부분의 해역에서 3.0℃ 이상의 수온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 1주일 동안에 급격한 수온 증가가 있었습니다. 최근의 수온 변화로 볼 때, 다음주에는 1.0℃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어 21.0~26.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7. 1 ~ 7. 28)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7. 22 ~ 7. 28)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7. 22~7. 28)에는 부산에서 연 14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남부(반경 60마일) 주변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류, 가다랑어, 살오징어, 눈퉁멸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531톤으로 평년 대비 91%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6℃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 해역(반경 30마일)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치, 오징어, 병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90마일) 해역에서 아귀, 오징어류, 강달이, 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서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3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밴댕이, 강달이, 병어, 조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7. 22~2007. 7. 28)
Ⅳ. 금 주 (2007. 8. 5~8. 11)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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