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35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8. 26~9.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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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8-23 | 조회수 | 2,8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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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8. 12~8. 18) 동안 28℃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었으며, 남해 서부(목포와 진도 인근) 해역과 동부(부산과 거제도 인근) 해역에 형성된 24℃ 이하의 저수온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남해 연안의 수온 분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은 22.8~27.0℃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0.7~1.3℃ 상승하였습니다. 부산과 통영은 전년보다 1℃ 정도 낮은 수온을 보인 반면, 대부분의 해역에서 전년보다 0.3~3.6℃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는 모든 해역에서 0.2~2.8℃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부산 해역은 저수온대의 영향권에 있었으며, 제주 해역은 4.0℃ 이상의 수온 증가를 보였고, 나머지 해역에서는 2℃ 내외의 수온 증가를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어 23.5~27.5℃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7. 22 ~ 8. 18)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8. 12 ~ 8. 18) ◈ ※ ( ) 안의 숫자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8. 12~8. 18)에는 부산에서 연 13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30마일)~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및 서해 남부(N35°~36°) 부근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갈치류, 가라지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514톤으로 평년 대비 30%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6~27℃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 해역(반경 30마일)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남부 주변(반경 60마일)과 서해 중부(N36°~37°) 근해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남부 주변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오징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가자미류, 홍어, 아귀, 오징어,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부 주변(60마일) 해역에서 새우류, 옥돔, 붕장어, 아귀, 눈볼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반경 60마일) 및 제주도 주변(반경 30마일)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멸치가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참조기, 갈치,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조기류, 병어, 밴댕이, 민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8. 12~2007. 8. 18)
Ⅳ. 금 주 (2007. 8. 26~9. 1)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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