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39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9. 23~9.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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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9-27 | 조회수 | 2,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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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8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하강하던 수온이 조사 기간(2007. 9. 9~9. 15)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여전히 27℃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으며, 특징적으로 지난주부터 제주해협에 25℃ 이하의 저수온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연안 정지관측 수온은 23.3~24.9℃ 범위로 지난주와 비교하여 부산과 목포 연안은 낮고, 완도와 제주는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 수온에 비해 여수와 부산은 0.1℃ 낮은 수온을 보인 반면, 대부분의 해역에서는 0.8~2.2℃ 높았습니다. 평년 수온과 비교하여 제주, 여수, 목포는 0.5~0.9℃ 낮고, 나머지 해역에서는 0.1~1.0℃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연속관측 자료에 의하면, 연안 수온은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제주해협의 저수온 영향으로 제주 연안의 수온에 큰 변화가 관측되었으며, 완도 해역의 수온은 지속적으로 회복되어 9월초에 비해 5℃ 정도 높은 값을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하강이 계속되면서 22.5~24.5℃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8. 19 ~ 9. 15)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9. 9 ~ 9. 15)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9. 9~9. 15)에는 부산에서 연 14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반경 60마일) 및 서해 중부(N36°) 부근 해역에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망치고등어, 살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3,736톤으로 평년 대비 66%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5℃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남해 주변 및 남해 동부 해역(반경 30마일) 등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남서부(N31°, E125°) 주변과 서해 중부(N37°) 근해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남서부 주변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오징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가자미류, 홍어, 아귀, 오징어,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90마일) 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아귀, 오징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반경 60마일)~제주도 주변(90마일) 및 서해 중남부(N35°~37°)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조기류, 참조기,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조기류, 갈치, 병어, 밴댕이,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9. 9~2007. 9. 15)
Ⅳ. 금 주 (2007. 9. 23~9. 2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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