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41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10. 7~10.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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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10-05 | 조회수 | 3,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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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9. 23～9. 29) 동안 26℃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었으며, 목포와 진도 인근 해역에 발달한 저수온대가 다소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제주해협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22.5～24.8℃의 범위로 제주도(-1.1℃)를 제외하고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전년보다 0.7℃ 낮은 수온을 보인 반면, 대부분의 해역은 전년보다 1.2～2.2℃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도 제주도는 0.9℃ 낮은 반면, 대부분의 해역에서 1.0～2.1℃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연속 관측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와 여수는 태풍의 영향으로 급격한 수온 변동을 보인 반면, 나머지 해역은 지속적으로 수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하강이 계속되어 22.0～24.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9. 2 ~ 9. 29)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9. 23 ~ 9. 29) ◈ ※ ( ) 안의 숫자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9. 23～9. 29) 부산에서 연 2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30마일)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9톤으로 평년 대비 99%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5～26℃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통영～여수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이번 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남부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남부 주변에서는 갈치, 참조기, 오징어,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넙치, 가자미류, 서대류, 홍어, 꽃게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 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갯장어, 가오리류, 옥돔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주변 및 서해 중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상 어종은 조기류, 참조기, 고등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와 제주도 주변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조기류, 갈치, 꽃게, 병어, 대하 등이 어획될 것으로 보이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9. 23～2007. 9. 29)
Ⅳ. 금 주 (2007. 10. 7～10. 13)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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