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제44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10. 28~11. 3) | |||||
|---|---|---|---|---|---|
| 작성자 | 작성일 | 2007-10-24 | 조회수 | 3,066 | |
|
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10. 14～10. 20) 동안 25℃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었으며, 거문도 인근 해역으로 난류수 세력이 강세를 보이면서 남해 연근해역의 전반적인 수온 분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20.0～22.1℃의 범위로 지난주에 비해 0.5～2.8℃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통영과 부산은 전년보다 0.1℃ , 0.9℃ 높은 수온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해역은 전년보다 0.3～3.9℃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도 제주 해역에서만 2.2℃ 정도 낮고, 대부분의 해역에서 0.4～1.8℃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모든 해역에서 약 4℃ 정도의 지속적인 수온 감소를 보였으며, 제주 해역은 타 해역에 비해 수온의 변동 폭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하강이 계속되어 19.5～21.5℃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9. 23 ~ 10. 20)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10. 14 ~ 10. 20)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10. 14～10. 20) 부산에서 15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반경 90마일)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7,303톤으로 평년 대비 58%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1～23℃ 내외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가자미류,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해역에서 민어, 붕장어, 새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서해 중부 해역과 소흑산도～남해 중부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대상 어종은 조기류, 참조기,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와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 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참조기, 갈치, 강달이, 조기류, 아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10. 14～2007. 10. 20)
Ⅳ. 금 주 (2007. 10. 28～11. 3) 어장 예상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