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1호 주간해어황정보(2007. 12. 30~2008. 1.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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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12-27 | 조회수 | 3,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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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12. 16～12. 22) 동안 18℃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었으며, 목포와 진도 인근 해역에 11℃의 등온선이 외해측으로 넓게 분포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9.3～14.6℃의 범위로 전반적으로 지난주보다 0.5～1.2℃ 낮은 수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전년 수온에 비해 전해역에서 0.1～0.6℃ 낮았으며, 평년 수온에 비해 여수와 제주 해역에서 각각 0.4℃, 0.6℃ 낮은 수온을 보였고, 나머지 해역에서는 0.5℃ 정도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연속관측 자료에 의하면, 해역간의 수온차가 점점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와 목포 해역은 1개월동안 4℃ 정도로 가장 큰 수온 하강을 보였으며, 제주와 완도 해역은 2℃, 부산 해역은 1℃ 내외의 수온 하강을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하강이 계속되어 9.0～14.0℃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11. 25 ~12. 22)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12. 16 ~ 12. 22)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12. 16～12. 22) 부산에서 15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15～20℃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남해 동부(60마일)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방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6,137톤으로 평년 대비 85%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0℃ 이상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남해 동부 간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주변해역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가자미류, 아귀,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소코트라 락～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서 민어, 참조기, 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서해 남부～남해 중서부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양태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흑산도 주변 해역과 제주도 북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참조기, 강달이, 갈치, 조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12. 16～2007. 12. 22)
Ⅳ. 금 주 (2007. 12. 30～2008. 1. 5)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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