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3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1. 13~1.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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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8-01-10 | 조회수 | 3,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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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7. 12. 30～2008. 1. 5) 동안 17℃의 등온선이 제주도～대마도 라인에 놓여 있었으며, 목포와 진도 인근 해역에 10℃의 등온선이 외해측으로 넓게 분포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7.3～13.8℃의 범위로 전해역에서 지난주보다 0.9～2.3℃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 수온에 비해 0.5℃ 높은 수온을 보인 목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해역에서 0.5～2.0℃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 수온과 비교하여 목포와 완도 해역은 0.7℃, 1.3℃ 높았으며, 나머지 해역에서 0.3～1.1℃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연속관측 자료에 의하면, 모든 해역에서 큰 수온 변화 없이 1℃ 내외의 수온 하강으로 완만한 수온 변화 특성을 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0.5℃ 내외의 수온 하강이 계속되어 7.0～13.5℃의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7. 12. 9 ~2008. 1. 5)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7. 12. 30 ~ 2008. 1. 5) ◈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7. 12. 30～2008. 1. 5) 부산에서 10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17～18℃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해역과 대마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750톤으로 평년 대비 36%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2～15℃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일향초～제주도～거문도 간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향초～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두족류,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소코트라 락～제주도～남해 중부 간 해역에서 민어, 새우류,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흑산도～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양태, 서대류, 아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흑산도 주변 해역과 제주도 북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아귀, 참조기, 갈치,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7. 12. 30～2008. 1. 5)
Ⅳ. 금 주 (2008. 1. 13～1. 1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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