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9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2. 24~3.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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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8-02-20 | 조회수 | 3,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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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 황 조사 기간(2008. 2. 10~16) 동안 연안수온은 4.5~12.7℃의 분포로 부산, 완도, 여수 연안에서 평년과 비슷한 반면 목포, 제주, 통영 연안은 평년수온보다 다소 낮은 분포였습니다. 전년에 비하여는 대부분 연안에서 0.9~2.3℃ 낮은 경향이었습니다. 특히 목포, 완도, 여수, 통영 연안은 10℃이하의 수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연속관측 자료에 의하면, 모든 해역에서 동절기 수온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3월 초순부터 연안 수온은 완만한 상승추세로 변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남해연안 수온은 4.0~12.0℃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 특이 해황 정보 ◈ 최근 1개월 실시간 수온 관측 자료 (2008. 1. 20 ~ 2. 16) ◈
◈ 연안정지관측 수온 분포 (2008. 2. 10 ~ 2. 16) ◈ ( ) 안의 수치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2. 10~2. 16) 부산에서 13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14~16℃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대마도 주변 간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150톤으로 평년 대비 23%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0℃ 이상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가거도~제주도~남해 동부 간 해역과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거도~제주도~남해 동부 간 해역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서대류, 넙치, 홍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가거도~제주도~남해 중부 간 해역에서 민어, 새우류, 아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이어도~제주도~남해 중부 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양태,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흑산도 주변 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아귀, 참조기, 조기류, 강달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2. 10~2008. 2. 16)
Ⅳ. 금 주 (2008. 2. 24~3. 1)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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