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8/03/09~08/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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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8-03-06 | 조회수 | 1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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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2.24~2008.3.1)에는 부산에서 연 10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남부~대마도~동해남부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청어, 고등어, 삼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약 3,304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6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3.9~2008.3.15)에는 제주도 남부~대마도~동해남부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의 조업실적은 없었습니다.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17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9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2~13℃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2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병어, 참조기, 서대류 등 총 14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눈볼대, 도루묵 등 총 6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남해중부해역 및 서해 중부근해에서 갈치, 병어, 서대류, 넙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가거초~제주도~남해중서부해역에서 민어, 아귀,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연안으로부터 경북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어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70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46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 강달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4척이 출어하여 총 12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04% 증가하였습니다. 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밀도가 감소하여, 북상해오는 봄철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에는 중심어장이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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