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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13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3. 23~3. 29)
작성자 작성일 2008-03-20 조회수 3,734

 

Ⅰ. 해 황

  조사 기간(2008. 3. 9~3. 15)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6.2~14.0℃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목포를 비롯한 모든 해역에서 0.1~1.6℃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 수온에 비해 부산은 동일하였고, 완도·목포 해역은 1.2~1.7℃ 낮은 수온을, 나머지 해역에서는 0.2~0.3℃ 높은 수온 보였으며, 평년 수온에 비해 목포·완도 해역에서는   0.5~0.8℃ 낮은 수온을 나머지 해역에서는 0.3~0.8℃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다음주(2008. 3. 23~3. 29)에는 조사 기간보다 0.5℃ 내외의 수온 상승이 계속되겠으며, 평년에 비해서도 0.5℃ 높은 수온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   ) 안의 수치는 관측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3. 9~3. 15) 부산에서 14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13~16℃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대마도 해역과 동해 남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고등어,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106톤으로 평년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대마도 해역과 동해 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삼치,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멸치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26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81톤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평년 대비 28%, 전년 대비 79% 증가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 대비 18% 감소, 전년 대비 1%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10~13℃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00톤을 어획하였으며, 중심 어장은 이어도~제주도~거문도 해역 및 서해 중부(N37°) 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병어, 홍어, 서대류, 넙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3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어획량은 평년 대비 129%, 전년 대비 880% 증가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 대비 77%, 전년 대비 460% 증가였습니다(참고, 전년 어획량 14톤, 조업척수 4척).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이어도~제주도~거문도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도~제주도~거문도 해역에서는 갈치, 참조기, 병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서대류, 넙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이어도~제주도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에서 민어, 아귀, 새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연 49척이 이어도~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474톤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평년 대비 900% 증가하였습니다(참고, 평년 어획량 47톤).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이어도~남해 중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기타 조기류, 양태, 아귀, 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연 81척이 가거도~제주도 해역과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총 54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 대비 어획량은 93%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흑산도 주변 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아귀, 갈치, 강달이, 조기류,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3. 9~2008. 3. 15)

Ⅳ. 금 주 (2008. 3. 23~3. 2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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