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17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4. 20~4. 26) | |||||
|---|---|---|---|---|---|
|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8-04-17 | 조회수 | 3,829 |
|
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4. 6～4. 12)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1.2～14.8℃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목포를 비롯한 모든 해역에서 0.6～1.7℃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 수온에 비해 부산·통영 해역에서 0.1～0.5℃ 높은 수온을 나머지 해역에서 0.1～0.7℃ 낮은 수온 보였으며, 평년 수온에 비해서는 부산 해역이 동일하였고, 완도 해역은 0.6℃ 낮은 수온을 나머지 해역에서 0.1～0.9℃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8. 4. 20～4. 26)에는 조사 기간보다 0.5℃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4. 6～4. 12) 부산에서 12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15～16℃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청어, 고등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485톤으로 평년 대비 2%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의 자망어업은 14℃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반경 30마일)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거문도～남해 중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문도～남해 중부 해역에서는 삼치, 병어, 갈치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서대류, 넙치, 가자미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서남부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에서 아귀, 민어, 새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이어도～제주도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조기류, 아귀, 양태, 민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북부와 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아귀, 갈치, 밴댕이, 강달이, 조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4. 6～2008. 4. 12)
Ⅳ. 금 주 (2008. 4. 20～4. 26) 어장 예상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