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예보(08/06/29~08/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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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6-26 | 조회수 | 1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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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6.15~2008.6.21)에는 부산에서 연 5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및 남해중부 일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고등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90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8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6.29~2008.7.5)에는 제주도 주변 및 남해중부 일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20℃ 이상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척이 출어·조업하여 병어, 보구치 등 총 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4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문어 등 총 8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병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주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인천에서 연 52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북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9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부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 밴댕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848척이 출어하여 총 50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함으로써 동해중부해역에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146척이 출어하여 총 12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은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경북 근해에서 강원 근해까지 넓게 형성되고 있으며, 다음주 중심어장도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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