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28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7. 6~2008. 7.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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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8-07-03 | 조회수 | 4,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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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6. 22~6. 28)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9.1~ 22.0℃의 범위로 지난 주 보다 제주를 비롯한 모든 해역이 0.7~1.8℃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에 비해서는 통영과 제주는 각각 0.6, 1.3℃ 낮았으나,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2~1.6℃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는 여수와 부산은 0.4, 1.7℃ 높은 수온을 보였으나,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이 0.1~1.3℃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8. 7. 6~7. 12)에는 평년에 비해 0.5℃ 내외의 낮은 수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 )안의 수치는 측정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6. 22~6. 28) 부산에서 12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20℃ 이상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에 주로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275톤으로 평년 대비 26%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 망 : 금주에는 남해 동부 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권현망 어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남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은 병어, 오징어, 보구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과 남해 중부 해역에서 오징어, 붕장어, 가오리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와 서해 남부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멸치,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변산반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병어, 갈치, 가자미류, 조기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나,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6. 22~2008. 6. 28) Ⅳ. 금 주 (2008. 7. 6~7. 12)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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