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29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7. 13~2008. 7.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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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8-07-10 | 조회수 | 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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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6. 29~7. 5)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9.5~22.6℃의 범위로 지난 주 보다 여수 해역은 0.8℃ 낮았고, 부산을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1~1.5℃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목포와 여수는 각각 0.2, 0.7℃ 낮았으나, 완도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2~2.8℃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 완도와 여수는 0.2, 0.7℃ 낮은 수온을 보였으나,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1~1.7℃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8. 7. 13~7. 19)에는 평년에 비해 0.5℃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6. 29~7. 5) 부산에서 3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22~24℃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주변 해역에 주로 출어하여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143톤이었습니다(전년대비 78%, 평년대비 89% 감소).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0℃ 전후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참조기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가거도~제주도 서남부 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옥돔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와 서해 중부(36°)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멸치,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제주도 북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조기류, 병어, 갈치, 밴댕이, 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나,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6. 29~2008. 7. 5) Ⅳ. 금 주 (2008. 7. 13~7. 1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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