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제30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7. 20~2008. 7.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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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8-07-17 | 조회수 | 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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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7. 6~7. 12)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7.6~23.9℃의 범위로 지난 주 보다 부산 해역이 1.9℃ 낮았고,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1.0~1.9℃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부산은 0.5℃ 낮았으나, 여수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9~2.5℃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도 부산이 0.4℃ 낮은 수온을 보였으나, 제주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5~2.7℃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8. 7. 20~7. 26)에는 평년에 비해 0.5℃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7. 6~7. 12) 부산에서 14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25~27℃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제주도 남동부 주변 해역에 주로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3,114톤이었습니다(전년대비 340%, 평년대비 224% 증가).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남동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5℃ 주변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은 갈치, 오징어,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거문도~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 해역에서 새우류, 아귀, 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와 서해 중부(35~36°)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멸치,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강달이, 가자미, 오징어,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되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7. 6~2008. 7. 12) Ⅳ. 금 주 (2008. 7. 20~7. 26)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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