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07/20∼08/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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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7-17 | 조회수 | 1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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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7.6~2008.7.12)에는 부산에서 연 14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남동부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3,11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2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7.20~2008.7.26)에는 제주도 남동부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52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4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5℃ 전후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오징어, 병어 등 총 2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등 총 7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살오징어, 병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거문도~남해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 해역에서 새우류, 아귀,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04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99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제주도 서부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강달이, 가자미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42척이 출어하여 총 42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함으로써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12척이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7% 감소하였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은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강원도 연안에 형성되고 있으며, 다음주 중심어장도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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