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07/27∼08/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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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7-24 | 조회수 | 1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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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7.13~2008.7.19)에는 부산에서 연 8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동남방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61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7.27~2008.8.2)에는 제주도 동남방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전갱이,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59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3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5~26℃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2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보구치, 병어 등 총 2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6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9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병어, 보구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방 및 남해중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에서 연 76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57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조기류, 갈치, 강달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34척이 출어하여 총 41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함으로써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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